본인의 강/장점

<숨쉬기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헤엄치는 참치같은 인재>

[도전 정신]

저는 전자담배 가게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전자담배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전자담배의 기기와 액상의 마진율, 회전율 등을 분석했고, 도전해 볼 만한 사업이라고 판단해 창업을 추진했습니다. 부동산과 창업 서적 공부를 통해 지역 상권을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가게의 위치를 정한 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다른 가게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전자담배 마니아들을 위한 전문화된 기기와 다양한 액상을 구비해놓고, 무료로 소모품인 코일 교체, 기기 세척을 진행하는 등의 수작업 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단골손님을 확보하였습니다. 1년간의 운영을 통해 고객관리 및 전반적인 사업 운영체계에 대한 흐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성실함]

저는 교육원을 수강하며 부득이한 일정을 제외하고는 성실히 출석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매일 ‘1일 1커밋’이라는 1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원에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복습하며 개인의 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코딩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복습과 코딩 테스트를 기록하기 위해 Git Hub로 1일 1커밋을 진행하였고, 현재까지 약 6개월 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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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및 사회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기술 및 노력

[리더십]

대학교에서 졸업작품을 진행했을 당시 2번의 프로젝트에서 조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원들에게 일방적인 지시 및 강요에 의한 소통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했으며,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팀 프로젝트의 일정과 계획, 역할 분담 등을 나눠놓는 등 먼저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행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 간에 의견 충돌이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A 팀원이 주장하는 알고리즘과 B 팀원이 주장하는 알고리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조장으로써 주장에는 타당성과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원들에게 알고리즘의 처리 속도와 시간을 비교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알고리즘을 실례로 분석해 본 결과 A 팀원이 주장하는 알고리즘이 위의 조건들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B 팀원 또한 결과를 확인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장으로서 갈등을 해결해서 굉장히 기쁜 순간이었고, 이후에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저는 개인보다는 팀 전체의 융합을 도모하며 갈등 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양한 전공 지식]

대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개발 언어와 전반적인 소프트웨어의 CS를 배웠습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두 번의 졸업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현대인들의 나쁜 걸음걸이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Arduino와 각종 센서를 활용하여 걸음걸이 교정 신발인 Smart Shoes라는 IoT 장비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Unity와 C#을 바탕으로 VR을 이용한 가상 모델 하우스 시뮬레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정부 과제 수행 경험]

학교를 졸업한 이후 MedexHealing이라는 회사에 취업하여 Project Manager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벤처기업부에서 과제를 받아 주관 기관으로써 단국대학교 및 외주업체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과제의 이름은 ‘일라이트를 활용한 맞춤형 AI 모션베드 및 숙면 빅데이터 플랫폼’이었고, 2년간 맡아서 꾸준히 과제를 진행한 결과 ‘과제 성공’이라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